수성에 대해 알아보기

오늘은 수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성은 Mercuris라고 불리며 태양에서 평균 5,800만 km가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과 가장 가까운 괘도를 도는 행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태양은 매우 뜨거우며 온도변화가 심한것으로 파악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할것이긴 하나 수성 표면에는 달표면과 같이 충돌구가 많으며 행성이 열을 받았다가 식어다가 하면서 수축할때 형성된 거대한 절벽이 많은 편입니다.

수성은 작은행성중 하나로 지름은 약 4,800km 정도이며 지구에 비해서는 약 37% 정도의 크기로 보시면됩니다.

반지름은 2,400km 정도입니다. 수성의 밀도는 5.427g/cm3입니다.

수성의 자전주기는 58일이며, 공전주기는 88일 입니다. 태양과 가까운 만큼 공전 주기가 짧습니다.

또한 위와 같이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거의 동일하기에 항상 동일한 면이 태양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동일한 면은 뜨거운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수성의 자전은 매우 느리기에 자전하는 물체가 공전을 느리게 하는 것도 매우 특이한 경우입니다.

수성의 표면은 크레이터, 산맥, 평원 등의 지형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구조는 지각, 맨틀, 핵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수성은 달과 같은 충돌구가 많은데 이는 매리너 10호가 관측하여 알아낸것입니다.

수성표면의 가장 큰 충돌구는 1,550km나 되는 거대한 충돌구가 있습니다.

수성의 내기권에는 매우 적은 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구성성분으로는 헬륨과 산소 나트륨 수소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때문에 자체중력이 매우 낮습니다.

외기권은 불안정하여 끊임없이 소멸하고 다시 생성됩니다.

수성은 매우느리게 자전하지만 매우 강한 영향을 주는 자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성의 자기장은 지구와 다르게 수성의 회전축과 나란히 합니다.

현재 수성은 태양과 매우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사람이 살기 혹독한 조건이긴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주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고 수성에서 얻었던 이러한 정보들로 우주를 개척해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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